유산균

Probiotics

똑똑하게 즐기는 유산균의 모든 것

포도당 또는 유당과 같은 탄수화물을 먹이 삼아 젖산(유산)을 만들어내는 일종의 세균을 가리켜 유산균이라고 합니다.
유산균이 당으로부터 ‘산’을 만드는 과정을 발효라 하며, 오랜 기간 유산균=유익균(좋은 균)의 개념으로 사용되어왔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해 추가로 발견된 인체 유익균(비피더스균이 대표적)을 모두 포괄하는 용어가 ‘프로바이오틱스’입니다.

튼튼한 장 건강 장에 존재하고 있는 유해균과 독소를 제거해 주어 세균으로부터 질병을 막고 일반 장염을 비롯한
과민성대장 증후군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비 탈출 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히 하게 하여 변이 딱딱하게 굳는 걸 막아주어 변비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매끈한 피부 유산균은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여 피부의 균들을 제거하고 피부를 깨끗하게 바꿉니다.

노화 시계를 천천히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시켜서 세균의 손상을 막아 노화 속도를 늦춰줍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다양한 역할

과식 유발 나쁜 세균 물렀거라! 식욕 억제 기능 미국 캘리포니아 다비스 의대 헬렌 레이볼드 교수의 발표에 따르면 장내 나쁜 세균이 많으면 세균이 독소(LPS)를 만들어내고,
이 독소가 혈액으로 들어가 식욕 억제 호르몬 렙틴의 기능을 저하시켜 과식이 유발된다고 합니다. 우울증을 잡아라! 우울감을 낮추는 효과 2015년 『국제 정신 의학지』에 실린 결과에 따르면 뇌와 대장을 연결하는 신경망에 장내 세균이 직접적 영향을 줍니다.
병원균 침입, 음식 변화, 항생제 사용 등으로 장내 세균의 균형이 깨지면 두뇌 조절 물질이 줄어들며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우울증이 생깁니다. 아토피, 비염, 천식은 굿바이! 알레르기 질환 예방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면역세포 성장의 보고인 장에서 유익균이 감소하면 면역세포가 제대로 성숙하지 못해
아토피 같은 각종 알레르기 질환이 생긴다”라고 밝혔습니다. 혈당을 낮춰라! 당뇨병에도 좋은 영향 세계적 권위의 과학지 「네이처」에는 장내 세균이 없는 생쥐에게 인공감미료를 먹인 결과
나쁜 균인 박테로이드균이 증가하여 이들 쥐는 인슐린 저항성(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진 상태)이 증가해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졌다는 내용이 실렸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 (prebiotics) :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의 소화 효소로서 장내 유익균의 활성을 촉진하여
효과적인 증식을 촉진하여 효과적인 증식을 돕는 비소화성 식품 성분

※ 출처: 월간 『여성중앙』 (201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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